2007년08월29일
개학을 해버렸습니다
오랜만입니다 - 이욥♬
이번 타자는 이망입니다.
아...말이죠?
저번에 제가 쓴 글에 달린 덧글을 읽어본 결과
역시 제 글이 의미심장하게 느껴지셨나봅니다.
(분명 무리가 아니지...)
그런 의미에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언니랑 비슷한 말투를 써볼까나,하고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행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위스 산불이 나서 걱정이 되고있죠.
다녀오고나서는 그리스나 터키, 러시아에 대한 신문기사나 뉴스가 눈에 확확 들어오고
많이 와닿는달까? 조금이라도 그 나라에 대해서 알게되었다고 마음이 우쭐해졌나봅니다.
사진도 무지 많이 찍었어요
하루에 200장정도씩 찍으라고 하시던 선생님의 말씀에 부응했죠.
그리고 그 사진들 중 사진작가분이 뽑아주시는 것 한 장과 자신이 고른 사진 한 장.
이렇게 두 장의 사진을 친구들과 함께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시민회관에서 이번주 토요일에 하는 모양이에요 : D <- 왜 자세히 모르고 있는거냐!
아무튼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월요일에 개학해버렸다는 것이... 우하하하.
그래도 이번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에요.
1학기 때에는 고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으니말이에요.
이것도 2학기 들어서 알게 된 사실로,
담임선생님께서 자리를 바꾼 날
"이 분단엔 우리반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는 애들만 모였네? "
'헛 찔리네 그거.
하지만 확실히 지금이 훨씬 학교생활이 편해졌어.
특히 그 맛없던 급식에 내 입이 적응한 건 대단해.'
잘 해야겠다는 생각만이 아닌 느낌, 뭔가에서 느껴지는 바로 그것. Feel. 휠.
뭐 이런 과장은 필요없지만 =ㅂ=)흐하하
그래서 외국인들이 들으면 놀란다는 야자에 덧붙여
11시까지 자습을 하기로 했습니당.
한국에선 야자, 즉 야간자율학습을 하니까요.
저희 학교에선 (자율이란 이름은 원래 명목상이니) 거의 의무적으로 9시반까지 야자를 하는데,
따로 11시까지 운영하는 송백실이라는 게 있어요.
그걸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란 말씀!!!
...응원해주세요...혹시 도망쳐나오진 않을까 나...
자기가 한다해놓고서는 왜 미리 걱정을 하는건지 웃길 노릇이긴 하다.
뭐 그래도 적응해야죠
집에 있으면 너무 잘 놀아서 더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건 나니까 : s
후후
오후 11:38
지금은 숙제더미를 쌓아서 미뤄놓고 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 멍청이...라고 하는건가.
뭐 그런 어린 꼬맹이지만,
나중에 자라면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 여러분과 다시 만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날씨는 비가 조금 내린 후 매우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
매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 좋겠네용.
그런 느낌으로 오늘은 이만 자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숙제를 내일할까 오늘할까 극심한 고민을 좀 해본 뒤에 자야겠지만.
오늘도 횡설수설이었지만 안녕히 계세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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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이망이 글이다! 비타민씨는 비밀번호 잊어버렸다던데 언제 글써줄라나 ...- 0-) 여튼 시민회관에서 전시할 사진을 블로그에도 올려주시길 ㅋㅋ 우린 10시까지 야자하고 희망자만 11시까지 했었는데 나도 그걸 했었다는 사실이 미끼지 않아. 것도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갔지. 지금 너무 공부를 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 화이팅 !